네오위즈게임즈 `코어마스터즈` 인니·베트남 수출
작성자 gamescom 작성일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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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가레나(대표 포레스트 리)와 온라인게임 ‘코어마스터즈’의 인도네시아, 베트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이 개발한 코어마스터즈는 대전액션과 공성전을 결합한 실시간전략(RTS) 액션 게임이다. 속도감과 긴장감 넘치는 전략전투가 특징이다. 가레나는 동남아 지역 최대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다. 온라인게임 플랫폼 ‘가레나 플러스’에서 ‘리그오브레전드’ ‘던전앤파이터’ 등을 동남아 6개국에 서비스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가레나와 지난해 12월 1인칭슈팅(FPS)게임 ‘아바’의 대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까지 더해 양사간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코어마스터즈가 다양한 나라에 진출하며 세계적 게임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게임성을 널리 알려 해외에서도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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